내가 취업을 했다 But...

취업

내가 미치도록 원하는 곳은 아니지만 작년 하반기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

내가 그동안 했던 공부가 밑바탕이 된 것은 아니었지만, 당시에는 취업을 한거에 만족을 하면서

직장인이 되었다.

 

그러나 나는 현재의 직장에 만족하지 않으며

직장을 다니면서 다시 공부를 하고자 한다.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하기에는 쉽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하면서 나의 실력을 끌어올리면서

내가 원하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다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지금은 토익도 없는 상태라서 영어도 해야 한다.

 

일단 나는 경영 직렬로 계속 공부하다 보니

통합 전공 수준을 단일 전공 수준으로 모두 강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경영은 조금 지식은 있는 것 같고

회계, 재무는 계산에 약한편이다.

경제도 약한 편인데 관련 기출 문제와 내가 푸는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을 하면서

실력을 끌어올리고자 한다.

 

취업을 한다고 해서

내가 가진 생각이나 고민들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지금 절실히 느끼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취준생, 공시생도 힘들지만

직장인들도 쉽지 않다는 걸...

다시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