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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은행 필기 시험을 보고 왔다
수험표, 신분증, 마스크, 볼펜, 컴싸 등을
챙기고 시험장에 갔어야 했는데
수험표를 인쇄만하고 가방에 못넣고 가서
시험을 못볼 뻔 했다.. ^^;;
정신좀차려야하는데
일단 9시반까지 고사실에 착석을 해야하고
10시부터 12시까지 시험을 보았다.
총 90문제였고, 객관식 80문제 (80점), 주관식 10문제 (20점)이었다.
2시간동안 풀다보니 어떻게 초집중해서 푸느냐 그 싸움인것같았는데
약간 야근하고 다음날 아침에 시험을 봐서 그런지 너무 피곤했다..
NCS는 그냥 말 그대로 NCS 느낌이었는데 기업은행과 관련된 지문도 몇개 있었던 것 같다
경영학 (재무, 회계, 일반경영)은 약간 기본에 충실한 문제가 많았음
대손충당금 문제도 있었던 것 같고
항상 끝나고 나면 커피를 주는 기업은행,, 너무 감사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 초코감자쿠키라니
후 공부가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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