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 퇴사 결정

최근 회사에 퇴사 통보를 했다

 

1년도 안채우고 퇴직금도 받지 않음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결정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결정을 후회할 것 같지는 않음

 

아직 내 나이가 적은건 아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퇴사 결정을 했다

 

뭔가 회사나 동료들도 아쉬워하는 눈치였지만

 

이대로 시간을 보내면 안될 것 같았기에

 

이런 결정을 했다 ㅠㅠ

 

사실 불안한 마음도 크지만

 

회사 경험을 한 번 하였기에 누구보다 더 열심히할 자신이 있다..

 

열정은 식기마련이고

 

기계적이고 숨쉬듯이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내 인생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결정을 후회할 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