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것저것

개인적으로 취업이 힘든 이유는

Skema 2021. 1. 1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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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힘든 이유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아래와 같은 부분도 있는 것 같다.

 

1. 결과

많은 서류 탈락, 필기 탈락, 면접 탈락. 이미 여러 번 지원을 해도 탈락을 하는게 대부분임. 제대로된 한 곳만 취업하면 되는 부분이지만, 그게 어려움. 일반적으로 한 곳만 준비해서 그곳에 취업하는 경우는 극히 일부이기에... 

그리고  취준생들은 대체로 많은 지원을 함. 그런데 결과가 좋지 않음. 탈락을 하더라도 어떤 이유에서 원인 분석, 자가 진단이 정확히 이루어지기가 힘들기 때문에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음. 특히 인턴이나 계약직 하는 것도 어려움. 경쟁 심함.

 

2. 막막함 

너무 막막함. 공채는 1년에 1~2번 진행됨. 상하반기 통틀어서 1,2번 채용에 승부를 걸어야 하는데. 그 외의 기간에는 버티기가 쉽지 않음. 나는 언제쯤 취업할 수 있을까. 가능하긴 할까. 눈을 더 낮춰야 하나?? 눈을 낮춘다고 해도 합격하기가 쉬운 것도 아님.. 그런 경우에는 막막하고 멘탈 갈리기 쉬움. 일반적으로 계속 준비하고 지원하는데 안되면 좋지 않은 생각만 듬. 내가 부족한게 아닐까. 어떤 점이 부족하지?? 학점? 자격증? 토익? 활동? 자소서? 필기 실력?? 취업이라는게 추상적인 부분 + 운적인 부분이 큰 것 같음. 운칠기삼이라고 해도 최대한 본인 실력을 끌어올려야 함.

 

3. 정답이 없음

다양한 회사들이 있고, 사기업, 공기업 가릴 것 없이 본인이 원하는 직무에 가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함. 친구들은 전공에 상관없는 곳에 가기도 하고, 이른 시기에 취업하기도 함. 그런 것을 볼 때 부럽기도 하고 그럼.

 

그렇다면 빠른 취업을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일까?

 

1. 이른 준비

학교 다닐때 미리 기본적인 것들은 준비했어야 함. 학점, 토익, 자격증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취업 시장에 뛰어 들어야 하는 것 같음. 공기업을 준비한다고 해도 미리 준비했다면 필기 합 - 면접 경험을 얻을 수 있을 듯. 스터디도 미리 해보면서 경험을 쌓는게 유리한 부분이 있는 듯.

 

2. 육체적인 부분 (운동 + 멘탈 관리)

신체가 건강해야 멘탈도 건강함. 몸 컨디션이 안좋은데 멘탈이 좋은 경우는 잘 못본 것 같음. 긍정적 마음을 먹을려면 긍정적 몸과 체력을 만들어야 함. 몸에 좋은거 먹고, 햇빛도 보고,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외적인 부분을 관리해야 하는 것 같음. 몇 가지는 하루 30분~1시간 정도만 투자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듯.

 

3. 많은 지원 + 필기 공부

사기업을 준비한다면 본인이 원하는 직무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많은 지원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특히 본인의 장단점을 파악해보는 것도 좋은 듯. 또한, 공기업을 준비한다면 필기가 가장 중요한 첫 관문이므로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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