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 기간
- 필기 : 2주
- 실기 : 2주
컴활 2급은 필기-실기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필기 객관식을 통과해야 실기 시험을 볼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2019년 여름에 취득했기 때문에 MS Office 2010를 이용했는데, 2021년부터는 MS Office 2016을 이용하므로 자격증 취득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필기 : 17,800원이고 실기 응시료는 21,000원이기 때문에 한 번에 취득하는게 좋을 것이다. 나는 운이 매우 좋았어서 컴활 2급은 필기 1번, 실기 1번만에 통과를 하였다.
2. 필기
나는 합격 후기를 먼저 찾아보니, 컴활 2급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교재 없이 독학으로 충분하다는 후기를 많이 봤다. 그래서 나 같은 경우에도 다음과 같은 순서로 2주간 공부하였다.
(1) 시나공 컴활 2급 필기 요약본
(2) 기출문제 CBT 10~20회 연도별 풀이
일단 2주 뒤에 시험을 보기위해서 먼저 접수했고, 필기는 빠르게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1번만 접수하였다.
그리고 시나공 컴활 2급 필기 요약본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에 관련 내용을 검색해서 다운 받을 수 있고, 그것을 2~3일 안에 다보고 남은 기간은 기출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는 방식으로 대비를 하였다. 왜냐하면, 실제 시험에서도 기출 문제가 종종 나오기 때문이다. 개념을 자주보는 것보다 문제를 많이 풀면서 감을 익히는게 중요하다.
나 같은 경우는 아리까리한 모르는 개념은 넘어가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과 유형을 익힐려고 했다. 하루에 2~3시간씩 10일 정도했음.
기출 문제는 아래 링크에서 풀었음.
2. 실기
실기는 어느 좌석이 걸리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좌석 배치는 랜덤인 것 같은데, 쉬운 곳 걸리면 엄청 쉽게 나오고, 어렵게 나오면 그 날 실기 응시료는 날리는 것이다. 그러나 컴활 2급 같은경우에는 그렇게 어렵게 나오는 편은 아닌 것 같으니 겁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나는 1번만에 쉬운 문제 유형이 걸려서 합격하였다.
나 같은 경우에는 2주 동안 아래 링크에서 실기 문제를 다운 받아 연습을 계속했다. 하루에 2~4시간 사이로 직접 만들어보고 모르겠는건 풀이를 보는 방식으로. 이것도 마찬가지로 2주 동안 최대한 많은 유형과 실기 학습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링크 : https://www.gunsys.com/tn/board.php?board=silgimunjeboard&category=6
또한, 3일 정도 전에는 아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실제 시험을 보는 것처럼 대비를 하였다.
2~3번 밖에 안했지만 유용했었던 것 같다.
링크 : https://sinagong.gilbut.co.kr/it/pds
난 총 4주 만에, 필기 1번, 실기 1번만에 합격했다. 생각보다 쉽네? 하고 자만하다가 나중에 1급을 도전하게 되었는데, 이 결정이 어떤 결말을 가져오게 될지 그때는 몰랐다... (시행착오를 매우 많이 겪었음) 그냥 2급 취득할 때는 내가 운이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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