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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은행 필기 시험을 보고 왔다 수험표, 신분증, 마스크, 볼펜, 컴싸 등을 챙기고 시험장에 갔어야 했는데 수험표를 인쇄만하고 가방에 못넣고 가서 시험을 못볼 뻔 했다.. ^^;; 정신좀차려야하는데 일단 9시반까지 고사실에 착석을 해야하고 10시부터 12시까지 시험을 보았다. 총 90문제였고, 객관식 80문제 (80점), 주관식 10문제 (20점)이었다. 2시간동안 풀다보니 어떻게 초집중해서 푸느냐 그 싸움인것같았는데 약간 야근하고 다음날 아침에 시험을 봐서 그런지 너무 피곤했다.. NCS는 그냥 말 그대로 NCS 느낌이었는데 기업은행과 관련된 지문도 몇개 있었던 것 같다 경영학 (재무, 회계, 일반경영)은 약간 기본에 충실한 문제가 많았음 대손충당금 문제도 있었던 것 같고 항상 끝나고 나면 커피를..

기업은행 서류 합격을 해서 22년 4월 30일 토요일에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시험은 10시 ~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특이하게 시험 장소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좀 편리했던 것 같다. 준비물은 신분증, 수험표, 수정테이프, 검정볼펜, 컴싸 + 마스크?

4월 16일 토요일 코레일 필기가 있어서 시험을 보러갔다. 나는 부산을 신청했는데, 부산 수험생이 많아서 그런가 대구로 팅겼다. 후,, 대구까지 보러가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이런저런 일도 많았지만 그냥 오랜만에 내 실력 테스트겸 보러갔다. 내가 시험본 곳은 대구 달서공업고등학교였고, 동대구역에서 약 20~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며칠안되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남.. 아무튼 NCS 25문제, 경영학 25문제 문제를 60분정도 걸려서 풀었음. 입실은 2시까지인데, 2시반부터 3시반까지 풀었다. 좀 특이했던건 빈 자리가 생각보다 많았고 (1/2) 수정테이프가 사용가능했음 그리고 경영학 25문제가 제일 앞에 있었다. 시험문제는 무난무난하게 나왔음 대부분 쉽다고 하던데 나 역시 체감상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몸 상태가 안좋아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니,, 금욜에 코로나 확진(양성) 뜸 일상생활이 불가능한건는 아닌데, 기침 콧물이 계속 나서 생활이 힘든 수준임 4명 중 1명 걸렸다고 하는데 거리두기 완화가 된다고 함 심각한건 아니지만 후,, 난 모르겠음 일단 코로나 확진 2일 경과,, 콧물 + 기침 + 목 통증 + 약간의 두통이 있음 근데 코로나 2차까지 맞아서 그런지 심하지는 않은데 약국에 있는 감기 약들을 먹고 있는데 전혀 차도가 없음 후,, 뭐지 뭐지 이러고 있다가 비대면 진료 후 약을 택배나 퀵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이거 이용해봄 닥터 나우 광고 아님,, 1. 의사 정한다음 + 증상 + 확진 문자 캡처해서 올리고 2. 전화 상담한 다음에 처방전을 받고 3. 결제하면 우리 집까지 택배 (퀵) 배송됨 주말..

Q1) 자국 실물시장 균형을 나타낸 IS곡선에 대한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단, IS곡선의 기울기는 세로축을 이자율, 가로축을 소득으로 하는 그래프상의 기울기를 의미함) ① 자국의 한계소비성향이 커지면 IS곡선의 기울기가 완만해진다. ② 자국의 소득증가로 인한 한계유발투자율이 증가하면 IS곡선의 기울기가 완만해진다. ③ 자국의 정부지출이 증가하면 IS곡선은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④ 자국의 한계수입성향이 커질수록 IS곡선의 기울기는 가팔라진다. ⑤ 해외교역국의 한계수입성향이 커질수록 IS곡선의 기울기는 완만해진다. 정답 : 옳지 않은 것은 5번인데, 맞는지 안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생각 과정을 남겨본다. 이 문제 의도는 뭘까? 문제 의도 : 일단, IS곡선이 무엇이고 IS곡선 기울기에 대해서 ..

취업 내가 미치도록 원하는 곳은 아니지만 작년 하반기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 내가 그동안 했던 공부가 밑바탕이 된 것은 아니었지만, 당시에는 취업을 한거에 만족을 하면서 직장인이 되었다. 그러나 나는 현재의 직장에 만족하지 않으며 직장을 다니면서 다시 공부를 하고자 한다.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하기에는 쉽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하면서 나의 실력을 끌어올리면서 내가 원하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다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지금은 토익도 없는 상태라서 영어도 해야 한다. 일단 나는 경영 직렬로 계속 공부하다 보니 통합 전공 수준을 단일 전공 수준으로 모두 강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경영은 조금 지식은 있는 것 같고 회계, 재무는 계산에 약한편이다. 경제도 약한 편인데 관련 기출 문제와 내가..

에듀윌 공기업 NCS 이거 풀고, 해커스 봉모도 풀고.. 외에도 엄청많이 푼것같다. 그런데 내 방에 둘 자리가 없어서 이제는 기록만 해두고 버릴려고 한다..ㅎㅎ 목표는 100권 정도.. 많이 풀다보면 나같은 ncs 초보자도 실력을 키울수 있지않을까..

신용보증기금 필기 결과가 나왔다. 커트라인은 비수도권 기준으로 52점이었고 (1차점수), 2차는 알수없었다. 커트라인이 사실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는데 난 여기에 쓰기도 민망한 수준의 점수를 받았다. 합격자에 비해서 경제가 가장 부족했고, NCS, 경영이 모자랐다. 법은 잘 찍었는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필기시험 본인 점수 위치를 주금공처럼 알려줘서.. 감사하다) 작년 필기 점수가 50점대라서 합격 선에 거의 근접했다고 생각했는데 작년에 비해 오히려 실력이 줄었다. 1년 동안 전혀.. 발전하지 않았다. 나는.. 상반기나 하반기나 난 이정도 점수밖에 못받는건가.. 한심하다. 이번에 운이 좋아서 영어 점수도 없이 시험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런 기회를 날려버린것같아서 답답한 마음이 든다. 그렇지만 포..

올해 하반기도 신보 필기 시험을 봤다. 하반기에 토익이 없어서 서류 떨어질 줄 알았는데 운이 좋았는지 다행히 필기 기회가 있었다. 만약에 이번에도 필기 탈이라면 내년 서류 합격을 위해 토익 공부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상반기때 필기 컷과 차이가 많이 나서 하반기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이제는 필기 시험을 볼 때, 그냥 내 실력대로 보면 되겠지.. 또 떨어질려나. 그런 생각만 듬.. 아무튼 비수도권이라 대구에 있는 강동중학교에서 시험을 봤다. 9시 50분 ~ 10시 15분 (NCS 20문제-25분) 10시 25분 ~ 11시 35분 (전공 60문제-70분) *경영25, 경제25, 법10 12시 ~ 1시 10분 (약술2, 논술1-70분) 로 시험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9시까지 들어갔다..! 볼펜, 컴싸,..

21.10.02 (토) 부산은행 시험을 봤다. 장소는 부산외국어대학교였다. 건물은 엄청 좋았는데. 지리적으로는 약간 불편함이 있었다. 너무 높았기 때문. 서류 합격 + AI 면접 합격 -> 필기 시험 이러한 프로세스로 진행되었는데 내가 합격할 줄은 몰라서 (작년에 서류 불합격) 정신없이 준비하고 갔다. 아무튼 트리니티홀에 가서 빠르게 입장했다. 10시에 시험 시작이었고, 금융상식(경영, 경제, NCS 등) + 인성검사 필기 구성이었다. 문제 노출은 불가하다는 안내 멘트가 있었다. 작년과 비교하면 좀 어렵다는 평이 있었는데.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OMR 번호 표기 칸이 너무 커서 답안 체크하는게 좀 오래걸린 것 같음. 부산은행의 안내자분이 인사를 엄청 잘해주셔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