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마 저장소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좋다. 코로나 1차 백신을 맞고 난 뒤부터 몸이 더 아픈 것 같다. 특히 왼쪽 아랫배 통증이 있다. 기분 탓인가.. 접종 당일 : 아무렇지 않음. 5시간 뒤부터 왼팔 통증 다음날 : 왼팔 통증 심해짐!! 2일 후 : 상태 호전됨 3~8일 : 아무런 증상 없음 9일 후 : 갑자기 아랫배 통증이 묵직하게 옴. 처음엔 소변 누는게 힘들었음 10일 후 : 증상이 심해짐 --> 병원 CT 찍어야하는데 못 찍어서 아무런 처방받지 않음.. 11일 후 : 상태가 약간 호전됨 일단, 병원에서는 게실염 아니면 맹장 좌우 바뀜?? 뭐 이런게 의심된다는데. CT를 안찍어서 (당일 스케줄이 있었음 ㅠ)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처방이 힘들다는 답변. 추석끝나면 CT 찍어볼까 고민 중.. 이게 백신 때문..

이번 주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독서실에 못가고 집에만 있는중 약먹고 누워있으니깐 뭔가 초조해지는 느낌이 있다. 공부해야하는데!!! 10월까지 별로 안남았다.. 일단 내일 백신도 맞아야 하는데.. 화이자나 모더나 맞을 것 같은데 괜찮겠지..?

금융기관에서 올해 2번째 면접을 봄. (면접비 : 2만 원) 진짜 인성면접만 봤는데. 내가 내세울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 비전공자이기도 하고. 특히 금융 지식에 관해서 어필할만한 게 없었음.. 자격증도 없으니깐. 1. 자기소개 + 지원동기 2. 성격 장단점 3. 창업 경험 관련 질문 4. 출퇴근 가능 여부 5. 금융 지식 자격증 or 경험이 부족해 보이는데 어떻게 업무에 적응해나갈지? 6. 팀으로 일하는 게 좋은지 혼자 일하는게 좋은지? 결과가 나왔는데. 결국, 불합격.. 약간의 미소를 머금고 답변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게 아쉽고. 좀 더 조리 있게 말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사실 생각해보지 못한 질문을 받아서 조금 얼탄 것 같다. 아쉽다.

일반 15명 채용인데. 서류 40배수 (600명), 필기 전형 6배수 (90명), 실무 면접 + 인성 3배수 (45명) + 임원 면접 (15명) 이렇게 진행이 된다. 이번에도 필기 탈락을 하게 되었는데.. 과락이 떠서 마음이 아프다..ㅠㅠ 합격 컷은 65.3점.. 논술은 그럭저럭 잘 봤는데, 필기 전공 점수가 너무 안나온 것 같다. 서류 합격도 어려워서 서류 합격했을 때, 빨리빨리 필기 합격해야하는데..^^;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다.

올해도 예탁원 필기 시험을 보러 왔다! 위치는 부산 양정역 근처에 있는 부산진여상. 사실 내 실력에 대해서 자신은 없었기에 큰 부담없이 시험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항상 반성하게 된다.. 1교시는 90분 동안 보는 전공 시험이었다. 객관식 20문제 (전환사채, 베타, 투자전략 (바벨), 이자수익률, 재고자산 회전기간, 사업부 모형 vs 매트릭스 모형? 등) 단답 5문제 (총위험대비 투자수익 : 샤프지수, 해외투자 ETF와 ETN, 듀레이션 구하기 1.95? 1.91?)) 약술 2문제 (상환전환우선주 특징 및 이점, 잔여배당이론) 논술 1문제 (델타-베타-감마가 중립 각 기초자산 중 뭘 매도해야 중립? 영향을 미치는 요인 옵션위험지표와 연관성?) 로 구성되어 있었다. 전반적으로 나한테는 어려웠고... 재..

주금공 필기 시험이 21년 6월에 있었다. 항상 필기 탈락을 해왔기 때문에 무덤덤하게? 시험을 봤다. 1과목 1,2차 시험 (상식, 경영, 전공) 2과목 (논술, 약술)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1과목은 무난하게 풀었던 것 같다. 근데, 2과목 논술 약술이 좀 어려웠다... 하.. 인생 하면서 나왔는데. 합격 컷이 70이 나왔는데. 몇 문제 차이로 탈락을 했다. ^^;; 만약 1차 합격을 했어도 논술, 약술 컷에서 조금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난 언제쯤 취업할려나... 할 수는 있을까. 답답하다..ㅎㅎ 아무튼 주금공은 서류 전형부터 꼼꼼하고 세심하게 나의 위치를 알 수 있게 객관적인 점수를 알려준다. 너무 감사하다... 사실 서류 합격도 못할뻔했는데. 매우 모범적인 공기업?인 것 같다.

상반기에 신용보증기금 필기 시험이 있었다. 1년에 상하반기 채용하는 축복받은 한해인데 꼭 합격하고 싶었다.. 그러나 당시, 중진공 인턴을 하고 있어서 공부에 크게 집중하지는 못했었다. 그래도 작년보다는 점수 잘나왔겠지? 하고 기대하고 봤는데.. 결과는... 여전히 필탈. ^^.. 필기 컷에서 말도 안되게 떨어졌다. 필기 합격... 가깝고도 너무 먼 존재... 하반기에는 어학성적 볼수도 있다고 하던데. 휴... 걱정이 많다.

01. 총평 이제 중진공 인턴도 끝나고, 다시 취업 준비생 신분으로 돌아왔다. 1월에 키스티 재택근무를 하고, 3월부터 6월까지 중진공 인턴을 했다. 배운 것도 많았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서 정말 좋았지만, 결과적으로 공공기관 필기 관점에서 냉정하게만 보면, 좋지 않은 선택이었나 생각이 든다. 이유는, 필기 합격을 위한 공부 시간이 적었기 때문에 실제로 2021년에 공부를 제대로 했던 기간이 2월 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공부시간도 매우 적었고, 상반기 공공기관 필기 점수와 결과가 처참하다. 어떻게 작년보다 필기 성적이 떨어질 수 있나... ㅠㅠ 그래도 커트라인 근처에서 왔다갔다 헀는데, 지금은 그렇지만도 않다. 이제는 더이상 인턴을 해서는 안 될것만 같다. 공기업을 준비한다는 것..

210425 오늘은 중진공 필기가 있는 날. 나도 시험을 보고 싶었는데 보지 못했다. 일반행정/기업평가 분야에 지원을 했는데 서류 컷 되었다. 다른 지원자분들이 워낙 우수한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시험이 조금 어려웠나보다. 단톡방을 보니 어렵다는 평가가 많음. (스카우트)

최근에 캠코 필기(경영)를 보고 왔다.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나는 단일전공 객관식 시험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조금 괜찮았던 것 같다. 뭐 그렇다고 합격한 것 같지는 않은데 부산 전포역 근처에 있는 경남공고에서 시험을 보았다. 8시 20분부터 입장이 가능했고, 9시 20분 부터 폐쇄된다고 하였다. 나는 제일 먼저 와서 자리에 착석을 했다. 인성 250문항, 전공 80문항으로 시험이 나왔다. 경영 24문제, 회계 23문제, 재무 23문제, 공사상식 10문제 이렇게 나온 것 같고. 일반 경영학 : 주식회사 특징, 서번트 리더십, 태도, M&A 방어전략 (황금주), 프로스펙트 이론 (손실, 이득), CIM, SERVQUAL 구성요소, 프로티언 경력, 확률표본추출 등 회계 : 재무보고를 위한 개념체..